[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 관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K-원격수업 컨텐츠로 학교현장에서 진행되는 원격수업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월 학교 휴업기간 동안 학생들의 자율학습 지원을 위해 초등 온라인 학습 지원센터 밴드를 개설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공유 문화를 조성했다. 운영기간 동안 광주 전체 초등교원(5317명)의 67.1%에 해당하는 3568명이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또 초등 온라인 학습 지원센터에서 시작된 콘텐츠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교원단체들과 손잡고 ‘우리반.c